리니지M 다크엘프 무과금 육성 11편 - 다시 시작

예전에 열심히 무과금으로 육성하던 다크엘프 캐릭터가 작업장으로 오해받아 끌려갔습니다.-_-;; 그래서 한동안 다크엘프 관련 게시물을 작성할 수 없었는데 같이 게임하던 친구가 캐릭터를 하나 줘서 그 캐릭을 키우고 있습니다. 레벨은 72로 적당한데 아이템이 조금 오락가락합니다 ㅋㅋㅋ


무과금 다크엘프 육성


우선 착용중인 아이템들과 변경할 아이템 목록을 만들어봤습니다.


+6 그림자의 가면     => +7,8,9 그림자 가면

+9다마커스이도류    => +7,8,9 파괴의 크로우

+6 요정족 판금 갑옷 => +7,8,9 무관의 갑옷

+5 무관의 부츠        => +7,8,9 어둠의 부츠

+4 강철각반            => +5,6,7 강철각반

+7 완력의 티셔츠     => 스탯티는 여기서 멈춤 

+4 보호망토            => +5,6,7 어둠의 망토 

+0 체력의 가더        => +1~5 체력의 가더   

+5 돌 장갑              => +7 돌 장갑


거의 무과금 최종 아이템 목록입니다. 저걸 다 맞춘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최종목표인데 하나씩 방어구를 올려야죠. 우선 순위로는 "고급 등급의 방어구는 +5 강철각반 => +7 어둠의부츠 & +7 그림자 가면 => +5 어둠의 망토 => +1 체력의 가더"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희귀 방어구 비법서가 있는 경우에는  "무관의 갑옷, 돌 장갑, 완력의 티셔츠" 요렇게 3개중에서 필요한 부위 만들어서 쓰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완력의 스탯 티셔츠는 친구가 무과금의 끝 강화로 만들어둬서 패스하고 "+7 무관의 갑옷" 만들 예정입니다. ( 돌 장갑도 필수 입니다. +3에서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로 +5 강화 시키세요! 돌장은 오림의 일기장에 없는 품목입니다. 희귀 방어구 비법서로 제작하세요.)



무기는 오림의 일기장 계속 돌려서 +7~+8 파괴의 크로우를 만들 예정입니다. 아직 +9 까지는... 우선 이렇게 메인 방어구와 무기를 마련할 계획이구요. 방어를 하나만 너무 높게 마련하지 마시고 단계별로 7셋 만들고 8셋 넘어가는 방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착용할 장비는 남겨두고 러쉬하시구요.


리니지M 무과금 다크엘프 육성


악세사린는 뭐 추가로 투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럭저럭 무과금 수준에 딱 맞는 악세들이라서요. 다만 희귀 악세사리 비법서가 나오면 "기사단의 반지" 만들어서 방어구 AC-1 챙길 예정입니다. (수호의 반지는 AC-1 / 기사단의 반지는 AC-2)


무과금 악세사리는 +3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 +3 룸티스의 검은빛 귀걸이 / +3 용반(방반) 2개 / +3 수호의 문장 / 수호의 반지 또는 기사단의 반지2개 이렇게가 거의 고정입니다. 악세사리는 인챈트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효과가 엄청나게 뻥튀기 하거든요. 다만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점 기억하시구요 ㅠㅠ


오림의 일기장


친구에게 캐릭터 받고 오림의 오징어잡이 배를 열심히 돌면서 일기장 조각을 모아서 "오림의 일기장"을 제작했습니다.  우선 무기가 제일 걸려서 파괴의 크로우를 받을 생각으로 만들었죠.



파괴의 크로우 제작


오른쪽 끝에 원하는 품목을 놓고 제작을 누르면 대부분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아닌 경우도 있어서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그렇게 아이템 제작해요.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열심히 사냥한 돈으로 "빛나는 무기 마법 주문서 상자"를 구매하고 깠더니 알맞은 타이밍에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를 획득했습니다. 바로 +5 파괴의 크로우에 발라야죠. (안전인챈이 +6인 아이템은 +5까지 강화하고 축복받은 주문서를 사용해 +2인챈트를 노립니다. 성공하면 +7 / 실패는 +6 )



실패


파워 실ㅋ패ㅋ 우선은 +6 파괴의 크로우를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신발도 원래 +5 무관의 부츠인데 질러서 날려먹고 +6 어둠의 부츠 착용하고 있습니다. +5무관의 부츠보다 AC-1 더 이득보거든요.


무과금 앵벌이


그리고 무과금 다크엘프 하루 일과는... 


1. 몽환의 섬 1시간 사용하기

2. 고대 정령의 무덤 1시간 사용하기 (65레벨 이상 + 마법방어 100맞추고 입장)

3. 오만의 탑 7시간 사용 (68레벨 이상 + 틈틈히 시간 사용)

4. 파티던전 꼭 참여하기

5. 시련던전은 쉬운 애들만 골라서.. (변신코인 모아서 제작하고 싶다면 다 할 것)

6. 용의계곡 던전(2층~5층) / 에바던전4층 던전 시간 사용

7. 용의 계곡 필드 사냥

8. 종료


이렇게 플레이하는데 게임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1~4번까지만 해놓고 가끔 용계 필드나 혈맹퀘스트로 용의던전 3층 5층 나오면 거기만 잠깐 사냥하고 종료하고 있습니다.


몽섬은 아데나와 "판매 가능한 갑옷/무기마법주문서"가 나오기에 필수구요. 고대 정령의 무덤도 마찬가지로 주문서 드랍이라 저희처럼 폐지를 줍는 입장에서는 필수입니다. 오만의 탑도 충전석/보호망토/층줌/할파스 등이 나오는 조금 아픈 폐지줍는 사냥터라서 역시 꼭 시간 소모해서 앵벌이 해야합니다.


이렇게 사냥하면서 얻은 "갑옷 마법 주문서 / 무기 마법 주문서 / 할파스 / 오만 층줌 / 오만 충전석 / 보호망토 / 기사의 면갑 / 용계에서 나오는 고급등급 템들" 이런거만 주워다가 거래소에 팔아도 일주일에 200다이아 정도는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무과금 다이아 벌기


다크엘프 다이아 벌기


아데나에 여유가 있으면 용계에서 나오는 고급등급의 방어군나 오만에서 나오는 보호망토/면갑을 안전강화 +4 시켜서 판매하는 방법이 조금 더 많은 다이아를 벌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앵벌이하면서 조금씩 여유 자본으로 방어구를 하나 하나 업글할 예정입니다. 무과금은 그저 느긋하게 천천히 여유롭게 사냥하면서 즐겨야지 급하게 빨리 가려면 과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에는 아이템좀 업글하고 찾아 오겠습니다 무과금 다크엘프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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