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사진 공유 할 때 카톡 연락처 표시 끄기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컴퓨터 혹은 지인에게 공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내는데 갤럭시의 퀵쉐어나 블루투스 전송 같은 기능 또는 다른 앱을 이용해서 사진을 보내는 상황도 있는데 갤럭시에서 기본 설정으로 자주 연락했던 연락처의 문자나 카톡을 공유 대상으로 먼저 보여줍니다.
카톡 공유나 연락처에 있는 지인과 자주 사진이나 동영상을 주고 받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다이렉트 공유" 기능은 굳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실수로 보내지 말아야할 관계의 사람 (직장이나 거래처 등등)에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유용한 기능 "다이렉트 공유" 기능 끄기 (연락처 표시)
갤럭시에서 콘텐츠를 공유 시 연락처 표시 설정을 기본으로 잡아놓았기 때문에 사진, 동영상, 파일 등의 콘텐츠에서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의 사진처럼 카카오톡에서 대화를 주고 받았던 사람의 채팅방 또는 문자 연락처 등이 표시됩니다.
해당 기능을 해제하고 싶다면 "설정 -> 유용한 기능 -> 콘텐츠 공유 시 연락처 표시"에서 해당 기능을 터치하여 끄면됩니다. 만약 이 기능을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다시 터치해서 활성화를 시켜주세요.
다시 갤럭시에서 사진을 공유하는 화면으로 넘어왔습니다. 처음 사진과 다르게 앱 공유 화면 위에 연락처(카카오톡 채팅방, 문자 등)목록 공유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훨씬 깔끔해졌네요. 가끔 실수로 단톡방에 사진을 잘 못 보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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