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는 내장그래픽 모델과 외장그래픽이 추가로 있는 모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외부모니터나 그래픽 작업등에는 외장그래픽을 사용하여 조금더 빠르게 작업을 처리하지만 그만큼 전력 소모가 많아지고 그에따라 맥북의 온도도 더 올라가죠. 전력 소모는 곧 배터리의 소모를 말하므로 굳이 외장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면 내장그래픽으로 맥을 이용하면서 발열과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맥의 그래픽을 강제로 지정해주는 앱들을(gSwitch, gfxcardstatus 등등) 사용하면됩니다. 기본적으로 앱을 설치하면 동적으로 내장과 외장을 왔다갔다하는 설정이지만 Integrated Only (내장그래픽)만 사용하는 설정이나 Discrete Only(외장그래픽)만 사용하는 설정 등 사용자의 입맛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