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들은 중고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판매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많이들 이용하죠. 이렇게 중고거래를 하게 될 경우 기존 사용자의 데이터나 보안 등의 설정을 모두 삭제하고 제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서로 불편한 상황들이 생깁니다. 공장초기화 방식이 아닌 맥북에 저장된 데이터와 설정들만 삭제하고 재설정하는 방식입니다. 굳이 공장초기화까지는 필요 없고 본인의 맥북에서 "모든 콘텐츠 및 재설정" 이것만 해도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과 나의 찾기 끄기 등 모든 설정이 한방에 해결됩니다. Mac을 팔거나 선물로 주거나 보상 판매하거나 재활용하기 전에 수행할 작업 Mac을 초기 설정으로 재설정하여 새 소유자에게 양도할 수 있도록 준비합..
애플이 인텔 cpu와 결별하고 자사의 애플 실리콘 칩으로 맥북을 제작하면서 운영체제 즉 MacOS를 재설치하는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큰 차이는 없고 그냥 누르는 버튼만 달라졌지만요. 인텔 계열의 맥이나 맥북의 경우는 부팅하면서 다른 키를 눌러야 하지만 M1 M2 M3 즉 애플실리콘칩이 탑재된 경우는 "전원" 버튼만 길게 눌러서 부팅을 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사진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오히려 조금 더 편해진 느낌인데 애플실리콘칩의 맥북 이용자라면 한 번쯤 숙지하면 중고로 판매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애플 실리콘칩 맥북 초기화 재설치하는 방법 - 시동옵션 저는 M1 에어와 m1 pro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은 재설치 방법은 동일한데 이번에 맥북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