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기본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가끔 "마이크" 아이콘은 터치해서 "받아쓰기" 화면으로 전환된 경험이 있을겁니다. 급한 상황에서 그런 받아쓰기 버튼을 눌러서 키보드가 사라지면 괜히 열받고 짜증나게되는데요. 키보드 설정에서 이런 받아쓰기 마이크 아이콘을 삭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련 글2018/12/16 - [IT&블로그] - 아이폰의 텍스트 대치 (단축키) 설정과 이용 방법 아이폰에서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등을 작성하면서 키보드의 "마이크"아이콘을 잘못 터치하는 상황을 맞이하게됩니다. 음성인식 메뉴로 넘어가기에 다시 키보드 아이콘을 터치해야 원래의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자주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편한 기능이겠지만 잘 쓰지 않는다면 불편하니 비활성화 하거나 삭제를 해줘야겠죠. 아이폰의 설정-> 일반 -..
아이폰의 키보드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된 "쿼티"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유저들이나 예전의 피쳐폰 (2.3G핸드폰)의 경우는 대부분 "천지인" 키보드를 사용했기에 어색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키보드 어플을 설치해야 "천지인"자판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간단한 설정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설정에서 "일반 -> 키보드" 메뉴로 이동합니다. 다시 아이폰의 "키보드->한국어" 메뉴로 이동 아이폰의 설정/키보드/키보드/한국어에서 "표준"으로 체크된 부분을 "10키"로 변경해줍니다. 표준은 기본으로 설치된 "쿼티"키보드이고 "10키"는 천지인 키보드를 의미합니다. 체크를 했으면 메세지 보내기에서 변경된 키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되돌리고 싶다면 "표준"으로 변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