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채팅 잠금 설정하는 방법

회사에나 친구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하고있습니다. 개인적인 대화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도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에 은근(?) 말실수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친구들과 편하게 대화를 하다가 회사나 학교의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습관처럼 채팅을 날려서 후회를 하는 그런 실수 말이죠.

카카오톡에서도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 신경써서 채팅을 해야하는 단체방에서는 "채팅 잠금"이라는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대화방의 채팅창을 잠궈서 채팅방을 한번 더 확인하거나 해야할 말을 다시 떠올리는 그런 안전장치라 생각됩니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 삼단메뉴 -> 톱니바퀴 설정 -> 현재 채팅방 입력창 잠금

여러명이 모인 단체 채팅방의 우측 상단에 위치한 " ≡ " 버튼을 눌러 하단의 "톱니바퀴 설정" 버튼을 선택합니다. 지금 첫번째 카카오톡 채팅방을 보면 채팅 입력창에 자물쇠나 주의 문구가 없습니다.

톱니바퀴 설정 버튼을 누르면 채팅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중간쯤에 "현재 채팅방 입력창 잠금" 메뉴가 보입니다. 기본은 비활성화인데 눌러서 활성화 시켜주면 잠금 설정은 끝납니다.

다시 단체 채팅방으로 돌아오면 채팅입력 칸에 "대화에 주의가 필요한 방입니다"와 함께 자물쇠 아이콘이 보입니다. 완전히 채팅을 막아둔 기능은 아니고 채팅입력창의 자물쇠를 터치하면 입력이 가능합니다. 생각없이 바로 채팅해서 실수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카카오톡 채팅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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