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53 5G 액정, 배터리, 메인보드 교체 수리비용
- IT&블로그
- 2022. 11. 23.
삼성 갤럭시 A53 5G 모델은 A52 또는 A52 5g의 후속작 모델입니다. 2022년에 3월에 공개했고 6.5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전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기로 중저가 시장에서 나름 입지가 좋은 라인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A53 5G 출고가는 자급제 기준으로 559,500원인 제품으로 오늘은 이 모델의 액정과 배터리, 메인보드 등의 각종 수리 비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이 작성되는 2022년 11월 기준의 금액이며 삼성서비스센터의 상황에 따라서 금액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A53 5G 액정 교체 수리 예상 비용은?
갤럭시 A53의 액정 교체 비용은 액정을 반납하는 경우 110,000원 (액정 84,000원 + 키트 1,000원 + 수리비 25,000원)이며 액정을 미반납하는 경우는 174,000원(액정 148,000원 + 키트 1,000원 + 수리비 25,000원)입니다
액정 반납으로 액정 자재의 가격을 할인받는 거라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서비스센터에서 파손된 스마트폰의 액정을 반납하고 할인을 적용받는 게 좋습니다.
갤럭시 A53 5G 배터리 수리 예상 비용은?
배터리 교체 비용은 배터리 자재의 가격이 40,500원 + 수리비 9,000원으로 총 배터리 교체비 49,500원입니다. 배터리는 나름 저렴한 금액이네요.
갤럭시 A53 5G 메인보드 수리 예상 비용은?
스마트폰의 부품 중에서 가장 비싼 부품인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 171,000원 + 키트 1,000원 + 수리비 25,000원으로 총 메인보드 교체비용은 197,000원입니다.
출고가가 그렇게 높지 않은 제품이라서 전체적으로 부품들의 교체비용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다만 파손되면서 액정과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다면 출고가와 비슷한 금액의 수리 비용이 나올테니 이 부분은 잘 생각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참고로 삼성 서비스센터에 바로 방문하기보다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미리 약속을 잡고 기다림 없이 수리하는 게 좋겠죠.
또한 정확한 수리 비용이 궁금하면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알려줍니다. 다만 엔지니어의 검사 후에 견적(?)을 말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위의 금액을 참고해서 대략적인 수리 비용을 예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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