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태라서 덩달아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앱이 스마트폰에 많이 설치됩니다. 그중에서도 구매자가 살고 있는 인근 지역의 물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당근마켓"이 인기가 많습니다. "당근마켓"은 먹는 당근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숨은 뜻은 "당신 근처의 마켓"입니다. 말 그대로 근처에서 만나서 거래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이죠. 위에 설명했던 말처럼 당근마켓은 자신이 있는 집이나 직장 근처의 중고 판매 물품을 확인하고 연락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제주도에 사는 A씨는 서울에서 판매되는 B씨의 물건을 못 보고 채팅 등의 연락도 하지 못합니다. 동네가 같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타지역의 물품을 검색하고 거래하는 루트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의 타지역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