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의 GPS 정보를 사진에 저장합니다. 위치를 저장하면 해당 사진을 찍었던 장소를 알아낼 수 있고 또는 그 장소나 인근에서 찍은 사진들로 파일을 정리하는 일도 가능하겠죠. 아이폰의 사진첩 앨범에서 "장소"로 보면 각 지역마다 촬영했던 사진들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나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만 사진을 촬영하고 저장하는 이유라면 이렇게 "위치정보 저장"기능은 좋은 기능이지만 블로그나 SNS에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의 위치정보 저장은 그리 좋은 설정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카메라의 정보와 촬영한 시간 등은 사진파일에 저장됩니다. 핸드폰의 기종까지 나오는 것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다만 위치를 저장하는 설정이나 옵션을 켜둔 경우라면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