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1 에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이동하기는 편하지만 집에서 글을 쓰기는 작은화면과 작은 키보드는 불편해서 이번에 애플 키보드 누메릭 숫자패드까지 있는 녀석을 역시 중고로 싸게 구입을 했습니다. (터치 아이디가 가능한 신형 매직키보드가 나왔지만 비싸서 못샀어요..) 상태는 멀쩡해서 좋고 가격은 6만원 정도 지불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예전에 사놓고 이제 꺼내서 쓰고 있....) 키보드 정식 명칭은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 A1843 보통은 키패드가 없는 매직키보드들이 많은데 이녀석은 풀배열이라 키패드까지 있어서 키보드의 길이가 꾀나 길어집니다. 두께는 높은 부분은 1.1cm정도이고 길이는 무려 41.87cm입니다. 구형 맥북프로 15인치보다 더 ..
애플 맥북 노트북이나 일체형 아이맥을 사용하면 내부에 장착된 쿨러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부팅을 하거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경우 맥의 팬은 굉음을 내면서 돌아가는 (내부의 열을 식히기 위하여)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걸 사용자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혹은 구형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HDD를 제거하고 SSD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온도센서의 문제로 팬의 속도가 미친듯이 빠르게 돌거나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도 Macs Fan Control을 설치해서 팬의 속도를 설정하는거죠. 기본적으로 팬이 달린 애플 제품 (M1에어처럼 팬리스의 경우는 불필요합니다.)에서는 빠질 수 없는 앱이죠. https://crystalidea.com/macs-fan-control Macs Fan ..
기존에 고장난 2011 맥북 프로를 구매했을 때는 2GB DDR3 메모리 2개가 장착된 상태라서 총 4GB의 램의 노트북입니다. 4GB는 사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는 용도로는 큰 의미는 없겠지만 DDR3 램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 시점에서 각각 4GB DDR3 램을 구입해서 장착하하여 8GB 정도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2011년 모델의 맥북과 맥북프로는 8GB DDR3 메모리는 2개 장착하여 16GB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DDR3 8GB 메모리의 경우 중고로 개당 3만원 2개 구입하면 6만원이니 중고 맥북보다 가격이 더 나가는 상황이라 그냥 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DDR3 4GB 를 2개 사서 장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맥북프로 램 교체에 사용된 메모리 : PC3-10600S 4GB hynix RAM..
이번에는 조금 쓸만한 내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앞에 작성했던 "아이폰의 앱스토어 구입 항목 삭제"와는 조금 다릅니다. 구입했던 항목들을 숨기는 방식의 포스팅이고 이번 내용은 앱스토어의 "유,무료 결제와 구독 내역을 확인하는" 포스팅입니다. 영수증이나 지불정보 내가 어떤 앱을 유료나 무료로 구입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또한 "구독" 탭에서는 다달이 지불되고 있는 구독 ( 정기적으로 월에 결제되는 구독 서비스 유튜브 같은) 서비스가 있는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애플 아이폰의 유,무료 결제 내역과 구독 중인 앱 확인 방법 1. 아이폰의 설정에 진입하면 맨 위에 자신의 이름과 Apple ID, iCloud, 미디어 및 구입 항목이 보이는데 거기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미이더 및 구입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며칠 전에 중고로 구입했던 "애플 파워북 G4"의 램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존에 구매했을때 스펙이 DDR 512MB 였는데 사실 뒷판을 까서 확인을 해보니 512MB가 2개 장착됐지만 하단의 램이 인식을 못하는 상황이라 1GB가 아닌 512BM로 나왔습니다. 램이 고장이거나 애플 파워북 노트북의 램슬롯 1개가 고장이거나 둘 중 하나의 문제였는데 확인을 해보니 다행스럽게 512MB 메모리 하나가 고장이더군요. (다른 파워북에서도 인식을 못했습니다.) 애플 파워북 G4에 장착이 가능한 메모리는 PC2700 DDR SDRAM 입니다. DDR5까지 나온 상태인데 옛날 모델이라 DDR1 메모리를 사용하는거죠. DDR1(PC1)메모리는 최대 1GB까지 구할 수 있습니다. 파워북의 슬롯이 2개니깐 최대 2GB까지..
애플의 맥북 M1 Air를 사용중입니다. 화면 캡쳐는 자주 사용하는데 화면을 녹화하거나 기록하는 기능은 잘 쓰지 않아서 모르고 지내다가 오늘 단축키를 이용해서 한번 써봤는데 화질도 괜찮고 기능도 직관적이라 은근 괜찮네요. 맥북에서 화면을 기록하거나 녹화하는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5 "입니다. 해당 키를 맥북에서 동시에 누르면 화면 녹화나 캡쳐하는 옵션이 하단의 독 위에 표시됩니다. 애플 맥북에서 화면 녹화 기록하는 방법 1.맥북에서 "command + shift + 5 " 단축키를 누르면 하단의 이미지처럼 캡쳐나 녹화 옵셔이 나타납니다. 왼쪽의 아이콘들은 캡쳐 관련 아이콘이고 오른쪽에 표시된 부분이 화면녹화 아이콘입니다. 선명한 테두리는 맥북의 화면 전체를 기록하는 방식이고 그 옆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