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킨은 노트북 키보드의 커버를 말합니다. 키보드가 더러워지거나 물이나 커피 등의 음료들을 쏟았을 때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기대하는(?) 투명하고 얇은 커버를 말합니다. 주로 실리콘 소재로 만들죠. 노트북은 휴대용이고 카페에서 사용을 많이 하기에 음료를 마시다가 쏟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이 있는 거죠. 그런데 과연 노트북의 키스킨은 필요한 아이템일까요? 아니면 불필요한 물건일까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나 기호에 따라서 사용하고 말고의 문제이지 이게 있다 없다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1. 맥북 키스킨 사용 시 단점 1-1. 맥북 액정에 키스킨 얼룩 생성 맥북에서 키스킨을 사용하면 가장 큰 단점이 키스킨을 그대로 놓고 노트북을 덮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