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커피 먹으면서 자동으로 적립되는 프리퀀시로 하나 받아왔습니다.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딱히 예뻐서 "꼭" 가지고 싶은 다이어리는 없었습니다. 그냥 데일리로 일기처럼 쓸 다이어리가 필요했는데 찾아보니 "네이비" 색상의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가 그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겠더군요. 사진 색상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네이비입니다..... 노트는 몰스킨에서 제작하고 앞에 표지 디자인은 이탈리아 브랜드인 "10꼬르소꼬모"와 협업으로 나왔습니다. 스벅 다이어리 내부의 패턴인데...음.. 앞부분의 글씨는 분실했을경우 돌려주면 스타벅스 커피를 몇잔 주겠다 그러니 연락달라 이런식의 내용을 적는 부분입니다. 음 앞에는 이렇게 1월부터 12월까지의 캘린더가 있습니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