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네이비 속지와 사진들
- 리뷰
- 2018. 12. 25.
올해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커피 먹으면서 자동으로 적립되는 프리퀀시로 하나 받아왔습니다.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딱히 예뻐서 "꼭" 가지고 싶은 다이어리는 없었습니다. 그냥 데일리로 일기처럼 쓸 다이어리가 필요했는데 찾아보니 "네이비" 색상의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가 그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겠더군요.
사진 색상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네이비입니다..... 노트는 몰스킨에서 제작하고 앞에 표지 디자인은 이탈리아 브랜드인 "10꼬르소꼬모"와 협업으로 나왔습니다.
스벅 다이어리 내부의 패턴인데...음.. 앞부분의 글씨는 분실했을경우 돌려주면 스타벅스 커피를 몇잔 주겠다 그러니 연락달라 이런식의 내용을 적는 부분입니다.
음
앞에는 이렇게 1월부터 12월까지의 캘린더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일정이나 중요한 날짜를 표시할 수 있겠죠.
12월까지 캘린더와 데일리 영역 중간에 이렇게 그림들이 있습니다.
2019년 스타벅스 네이비 다이어리는 "데일리" 개념으로 하루 일정을 상세히 적을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됩니다. 이렇게 1년 365일 적을 수 있어요. 옆에는 시간에 따라서 일정을 적을 수 있게 해놨는데 저는 무시하고 그냥 일기장으로 사용하려구요. (이렇게 데일리 페이지가 다이어리의 90%정도 입니다. 10%는 뒤에 도트 연습장 )
다른 색상의 다이어리들 봤는데 저한테는 이렇게 줄쳐진 일기장(?) 다이어리가 더 잘맞겠더라구요. 간단하게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용도로 생각하고 네이비 골랐어요.
월~금요일까지는 한면을 다 사용하고 토~일요일은 이렇게 반반으로 나뉘어있습니다.
1년치 데일리 다이어리를 넘기면 그 뒤에는 도트 페이지가 있습니다. 대충 10장 정도라서 간단한 메모등을 하면 좋겠어요.
스타벅스 다이어를 받으면 맨 뒤에는 이렇게 BOGO 쿠폰이 있습니다.
오후 3시 이후에 1+1 / 비가 오는 날 1+1 / 월요일 1+1 이렇게 총 3장인데 기간은 2019년 1월1일~ 10월 31일까지네요. 내년에 혹시나 이용할 일 있으면 1+1 혜택(?)을 누려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는 2019년 1월 1일부터 쓸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그럼 열심히 써볼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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