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과금의 출석보상 악세사리는 무엇으로?

리니지엠은 출석(게임접속) 횟수로 일정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7일 차에는 게임내에서 얻기 힘든 캐시 악세사리 (룸티스의 귀걸이, 스냅퍼의 반지)를 교환할 수 있는 교환 증서를 획득할 수 있죠. 무과금이나 처임 신규 유저들은 보상을 받게되면 어떤 악세사리로 만들지 고민을 하는데 대부분은 만들 아이템이 정해져있습니다.

<시즌마다 구성품은 변경되지만 캐시 악세는 거의 고정>

여기서 무/소과금은 출석보상으로 받은 아이템을 강화하지 않거나(안전강화 +0) 혹은 +3까지만 강화해서 사용하는 유저를 말합니다. 과금러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포스팅입니다.

7일차 보상 "스냅퍼의 반지 교환 증서"

총사/ 요정/ 마법사 이렇게 세개의 클래스는 엠피소모가 많고 스킬을 자주 사용하기에 "엠 회복 +1" 옵션을 가지고 있는 "스냅퍼의 지혜 반지"를 제작해서 사용하면됩니다. 지혜반지는 +3강화 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무과금은 그냥 강화하지말고 +0짜리에도 엠피회복1 옵션이 있으니 착용하세요.

기사/다크엘프/군주 등의 근접 클래스는 "스냅퍼의 용사 반지" 또는 "스냅퍼의 방어 반지" 추천드립니다. 둘이 고만고만해요 HP 살짝 추가, 마법방어 살짝 추가 이 차이입니다.

<요정/법사/총사는 지혜반지, 기사/다엘/군주는 용사반지>

14일차 보상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 증서"

모든클래스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로 통일합니다. 물약회복률을 올려주는 소중한 반지입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좀 나는 아이템이라 고민없이 "푸귀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줄임말)" 제작합니다. 역시나 무과금은 다음 귀걸이를 얻기 전까지 강화를 하지 않습니다.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로 대동단결>

21일차 보상 "스냅퍼의 반지 교환 증서"

캐쉬 아이템 악세사리중 반지는 같은 종류를 두 개 착용 가능합니다. 7일차 보상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같은 반지를 만듭니다. 총사/요정/법사는 지반(스냅퍼의 지혜반지)을 기사/다엘/군주는 용반(스냅퍼의 용사반지). 방반(스냅퍼의 방어반지)

28일차 보상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 증서"

캐시 귀걸이는 같은 종류 착용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푸귀(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를 하나 더 받아서 강화를 시켜봅니다. 파괴되면 기존의 +0짜리 푸귀를 착용하고 +1이 뜬다면 +1푸귀를 착용한 뒤에 기존에 착용한 +0 푸귀를 다시 강화시는 방법으로 강화 수치를 올립니다.

다른 방법은 "룸티스의 검은빛 귀걸이 (검귀)"를 제작합니다만... 이 귀걸이는 +4부터 효율이 좋은 귀걸이라 차라리 "영혼의 귀걸이 AC-3"짜리를 제작해서 사용하고 우선은 푸귀에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무과금은 이런식으로 출석 보상으로 받은 캐시 반지나 귀걸이를 +0짜리로 착용하다가 같은 반지나 귀걸이를 획득할 경우 러쉬(강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스냅퍼나 룸티스의 악세사리들은 기본옵션도 괜찮아서 0짜리라도 차고 있어야 좋거든요. 그럼 리니지M 무과금 유저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