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그램 작업관리자로 강제 종료하는 방법

맥북을 사용하면서 대부분은 별 문제 없이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는데 가끔 렉걸린 것처럼 프로그램이 멈추는 현상이 있습니다. X 버튼을 눌러서 종료를 해봐도 먹지를 않고 프로그램 화면에서는 바람개비 모양의 아이콘만 나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윈도우와 달라서 무슨 단축키를 눌러 강제종료를 해야하는지 참 난감합니다. 몰라서 그냥 재부팅을 했던적도 있었죠.

맥북의 작업관리자 단축키 = command + alt + esc"

맥북에서 작업관리자를 불러오는 단축키는 "command + alt + esc"입니다. 윈도우는 알트+컨트롤+델 이렇게 불러오는데 맥이라서 작업관리자 단축키가 조금 다르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작업관리자를 불러서 멈춰있는 혹은 렉걸린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했습니다.

블로그에 글 작성하려고 캡쳐와 사진들을 편집하는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했는데 이상하게 작업 도중에 먹통이됩니다. 렉걸린것처럼 말이죠. 종료도 먹히지 않고 그래서 강제종료 단축키를 눌러 "작업관리자"를 소환합니다.

멈춰버린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하단의 "강제 종료" 버튼을 누릅니다. 

딱히 중요한 파일을 편집하는 단계는 아니라서 저장하지 않은 변경 사항은 유실됩니다라는 경고 메세지가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편집이야 다시하면 되니깐 말이죠. 프로그램의 종료가 우선이거든요. 강제 종료 버튼을 눌러서 정상적으로 멈춰버린 프로그램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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