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ThinkPad X220 노트북 구매 후기

전자기기에는 관심이 있기는 했지만 귀차니즘과 성능상의 문제로 그냥 최신기종만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아날로그(?)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레노버 씽크패드의 X220 노트북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기본에 사전 조사를 조금 하고 신품이 없는 관계로 무조건 중고거래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시세와 상태등을 보는 방법을 조금 숙지하고...-_-;; 장터 매복에 들어갔습니다.

■ 레노버 씽크패드 x220 노트북 구매 이유

1. 예뻐서

디자인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공대 감성이라사 투박한 씽크패드의 디자인이 예뻤습니다. 사실 x220모델보다 t61이나 x61등의 그 이전 모델들이 더 예뻤는데 실사용이 거의 힘들고 매물도 없어서 x220으로 골랐습니다.

2. 누구나 다 극찬하는 7열 키보드의 배열과 키감 궁금증

씽크패드 구형 모델을 말하면서 7열 키보드를 제외하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키보드를 누르는 맛과 일반 키보드의 배열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 놓은 7열 키보드의 구성을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3. 트랙포인트 빨콩!

역시나 씽크패드의 정체성중 하나인 빨간색의 트랙포인트 일명 "빨콩"을 이용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죠.

4.손쉬운 분해와 업그레이드

5. 저렴한 가격

성능은 최신 기종에 당연하게 비비지 못하겠지만 인터넷과 간단한 유튜브 그리고 문서 작성정도는 X200으로 충분한 사양입니다. 가격이 10만원에서 ~20만원인데 전투형으로 막굴리는 녀석은 싸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20정도는 옵션이 좋거나 풀옵으로 넘어가면 가격이 조금 많이 올라갑니다.)

■ 구입한 레노버 X220 스펙과 구입 가격

12.5인치 해상도 1366x768 tn 패널

4G DDR3 램 듀얼채널 (2Gx2G)

Intel Core i5-2540M

SSD 120GB

충전기 90W

거의 기본 구성이고 램은 1개로 4G로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2G 두개로 듀얼채널 구성이라 살짝 당황했습니다. (이럴거면 주문할때 2만원만 추가하고 8기가로 할걸)

장터 잠복했지만 적당한 매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옥션에서 중고 제품으로 14만원정도에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컬쳐랜드 스마일캐시로 전환해서 토탈 13만원정도에 구입을 했고 다음날 잘 도착했네요.

■ X220 업그레이드 예정

1. 램 8G 업글

2. X230팬으로 교체

3. USB 3.0 확장 슬롯 구매

4. 울트라베이스 또는 미니독 구매

5. ISP 패널로 교체  (해상도 업글은 못할듯..)

6. C타입 충전으로 교체

이정도인데 아마 다는 못할 듯하고 ( 13만원에 구입해서 추가로 업글하는 비용이 더 커질 예정이라) 적당한 수준에서 골라서 진행해볼까합니다.

며칠 사용중인데 패널이 가장 큰 문제네요. 시야각이 구려서 보는 각도가 조금 틀어지면 화면이 잘 안보입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키감이나 무게나 (1.45kg정도) 다른 부분들은 매우 만족합니다. 나름 성능도 빠릿빠릿해서 게임이나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큰 스트레스 없이 사용이 가능해보입니다.

우선 램부터 구매해서 업글 해야겠습니다. 4G에 윈도우10은 살짝 버거운 느낌이라 메모리 사용량이 간당간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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