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프리미어프로 선택 영역만 랜더링 하는 방법 Work Area Bar

요즘은 따로 게임 글이 아니라 공부하는 내용들 정리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어도비의 프리미어프로 프로그램 등 영상편집 과 관련된 내용으로 조금씩 포스팅하려합니다. 설명이 좀 짧더라도 이해부탁드릴게요. (제가 까먹지 않게 기록하는 용도입니다.)

프리미어프로로 작업하면서 원하는 부분 즉 선택한 길이 만큼만 랜더링을 하고 싶었지만 설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전체를 랜더링하고 결과물을 다시 시퀀스로 불러와 razor tool로 다시 자르고 저장하는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찾아보니 선택 영역만 저장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타임라인에서 Work Area bar 옵션을 활성화 시키고 시간을 지정한 다음에 export를 진행하면 선택한 시간 만큼만 export됩니다. 간단한 방법인데 모르니깐 손발이 고생했네요.

타임라인에 위치한 sequence의 옆 삼선을 선택하면 "work area bar" 를 활성화 하는 옵션이 나타납니다. 열려있는 sequence 중에서 아무거나 설정해도 모두 동일하게 "작업 영역 막대"가 활성화됩니다. 

옵션 리스트들이 쭉 나오는데 중간쯤에 위치한 "Work Area Bar"를 체크하면됩니다. 만약 불필요하면 다시 이부분을 체크 해제하면 타임라인에 Work Area Bar는 사라집니다.

타임라인에 work area bar가 활성화됐습니다. 양쪽 끝의 막대를 움직여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면됩니다. 절반만 export하고 싶다면 끝의 막대를 중앙으로 옮기고 export 메뉴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바로 끝나는게 아니라 export에서 설정을 하나 줘야하거든요.

우측 ange 메뉴에서 "work area"로 변경을 해야지 지정된 영역만 export 가능합니다. 변경을 안하면 그냥 타임라인 전체 영역이 저장되는 방식입니다. work area로 변경하면 프리뷰 영상 밑의 막대가 제가 앞에서 설정한 시간만큼 표시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Export를 눌러 작업을 저장하면됩니다.

타임라인의 패널 메뉴 (삼선) 선택 -> Work Area Bar(작업 영역 막대) 체크 -> 타임라인에서 새롭게 생선된 바에서 영역지정 -> Export의 ange에서 Work Area 선택 -> Export

은근 간단한 방법인데 모르면 고생이고 알면 편해집니다. 가끔 깜빡깜빡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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