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기묘한 체험 이벤트 소개와 결정 제작

2018년 07월 18일에 리니지M "기묘한 체험" 이벤트 (레벨60부터)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인데요. 이게 조금 복잡해서 그렇지만 "드래곤의 보석 상자"를 드랍해서 무과금은 필수로 진행해야하는 이벤트입니다

우선 이번 이벤트 준비물로는 "할파스의 집념 20개" 또는 "아데나 20만"이 필요합니다. 할파스의 경우는 거래소에 판매가 가능한 아이템이라서 무과금은 웬만하면 아데나20만을 쓰는게 좋습니다.

기묘한 입장권을 제작하면 이벤트 퀘스트로 "기묘한 체험"을 클리어합니다. 보상으로 "기묘한 상자"를 받으세요. 기묘한 상자 아이템을 사용하면 드래곤의 진주~ 영웅무기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묘한 입장권을 사용하면 콜로세움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자동으로 드래곤슬레이어 변신으로 변합니다. 드디어 드슬의 공격속도를 느껴보는군요..-_-;; 이때 출몰하는 기묘한 잔상 몬스터를 해치우면 다음 던전인 "음산한 기운의 던전"으로 이동하게됩니다. (굳이 이런 던전을...드래곤슬레이어를 맛보게하고 돈을 쓰게하라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동하면 기란던전 3층의 맵에 여러개의 상자들이 있습니다. 해당 상자를 공격해서 오픈하면 "오크좀비"와 "감시자"가 나오거나 아니면 드래곤의 보석상자와 신묘한 기운등의 아이템이 나옵니다.

• 몬스터와 싸우지마세요. 목표는 상자까는것입니다.
• 음산한 기운의 던전 팁으로는 오크좀비가 때리면 랜덤하게 던전의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 오크좀비나 감시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싸우지말고 피하면 사라짐)
• 맵에서 5개의 상자만 진짜 상자입니다. 처음부터 까면서 내려가야겠죠.
• 시간이 부족합니다. 드래곤의 보석상자와 기묘한 기운만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잡다한 코인들이 같이 드랍됩니다. 중요한 아이템은 드래곤의 보석 상자와 기묘한 기운 이렇게 두 개는 필수로 먹어야합니다.

초반 이벤트 이해가 부족해서 기묘한 기운은 3개 드래곤의 상자는 4개를 먹고 던전이 끝났습니다. 드래곤 상자 개봉하니깐 드드 4개와 나머지 사파 루비합쳐서 5개를 획득했습니다. 20만 아데나로 이익이네요 

이렇게 던전에서 획득한 "기묘한 기운" 아이템은 제작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한정=>상자=>일반 마법인형 / 변신카드 상자 교환" 이 가능하며 기묘한 기운 1개와 5만 아데나가 소모됩니다. 하루에 1개씩 제작이 가능합니다.

기묘한 상자 (랜덤박스)도 제작 가능합니다. "이벤트=>상자=>기묘한상자" 순서로 제작하며 기묘한 기운 5개가 재료로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기묘한 결정"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결정은 계정당 1회 제작이 가능합니다. "한정 =>화폐=>기묘한결정" 순서로 제작되며 기묘한 기운 30개가 필요합니다.

<기묘한 결정을 우선으로..>

기묘한 기운으로 제일 먼저 만들 아이템으로 "기묘한 결정"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이벤트 컬렉션에 "기묘한 힘의 정체"로 무게 보너스 +30이 생겼기 때문이죠. 큰차이는 안나도 다음에는 제작이 불가능한 아이템이니깐 미리 만드는게 좋을듯합니다.

<무게 +30은 소중하니까요.>

이벤트가 심플하고 괜찮아야하는데 이렇게 복잡한 이벤트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단비같은 드래곤의 상자 이벤트니깐 열심히 참여해서 아인하사드 많이 채워야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