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말하는 섬 해변 소탕 이벤트 소개

리니지M의 2018년 7월31일 정기점검은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보통은 수요일에 진행하는데 특별한 경우에는 그 앞날인 화요일에 진행하더라구요. 대규모 패치는 따로 없었고 매번 진행하는 비슷한 이벤트와 오만의탑 8층이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말하는 섬 해변 소탕"이며 그 전주에 진행했던 짜증나는 상자 깨기 이벤트보다는 훨씬 수월합니다. 


이벤트 기간 : 2018년7월31일 ~ 2018년 8월 14일까지



사냥이나 시련던전등으로 아인하사드 300을 소모해야합니다. 아인하사드 300과 교환하는게 아니라 그냥 평상시처럼 사냥하시면서 줄어드는 아인하사드가 300이면 퀘스트가 자동으로 완료됩니다.


퀘스트 보상으로 "말하는 섬 해변 이동 주문서(이벤트)"를 받고 사용하시면 말하는 섬 해변맵으로 이동하게됩니다.



이렇게 이동한 해변에서 3번 위치에 있는 이벤트 스킬로 해변의 적들을 소탕하시면됩니다. 범위 스킬이 강력해서 몇번 사용하면 몬스터들이 죽으니 걱정마시구요.



밑으로 점점 내려오면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더위 먹은 아그니"라는 중간보스가 나옵니다. 역시나 이벤트 스킬을 사용해서 잡으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으로는 이 아그니를 처치하면 다음 맵으로 이동하는 "영혼"이 나옵니다. 아그니 잡다가 이 영혼까지 때리면 아이템을 못 먹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니 여기서 살짝 주의하면됩니다.



위 사진처럼 아그니를 잡으면 영혼이 나옵니다. 붙어서 계속 스킬을 사용하지 마시고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스킬 쓰고 아이템을 다 먹은다음에 "영혼"을 때려서 "점령 당한 쾌속선"으로 이동하면됩니다.



점령당한 쾌속선인데 여기에서는 "피닉스의 알" 있습니다. 이 알들을 깨면 버프나 디버프를 얻는데 중간에 랜덤하게 보스 몬스터들이 출현합니다. (보스가 나오는것은 고정인데 어떤보스가 나오는지가 랜덤입니다.)


출현하는 보스의 종류는 "더위 먹은 이프리트","더위 먹은 불새","더위 먹은 피닉스" 이렇게 세 종류입니다.




해당 보스들은 그렇게 아프지 않고 이미 피닉스의 알 버프를 받아서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보스 몬스터에 따라서 드랍하는 피닉스의 보물상자 숫자가 다른것으로 알았는데 그냥 8개~11개 고정인듯합니다. 요건 며칠 더 퀘스트 클리어하고 정확하게 적겠습니다.



이렇게 획득한 피닉스의 보물 상자를 사용하면 옆의 사진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아인하사드 300을 사용했으니깐 이번판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3개와 루비4개니깐 나름 괜찮게나왔네요. 또한 젤/데이 도 한두장씩 나오고 버프 주문서도 효율이 좋으니깐 이번 이벤트는 괜찮아보입니다.


이벤트 아이템 리스트<출처: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피닉스의 보물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목록인데 컬렉션으로 등록이 가능한 2018여름 빙수와 여름 튜브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물론 안나오겠지만요. 대부분 드래곤의 보석 종류와 피닉스의 버프 주문서 그리고 젤.데이 등의 아이템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인하사드를 보충할 수 있으니깐 필수로 진행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벤트 던전을 나와도 버프들은 1시간동안 유지되니깐 오만이나 용계등 조금 빡센사냥터에서 버프 받은 상태로 열렙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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