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냥을 못돌려서 레벨업은 점점 느리지고 딱히 득템도 없으니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자본도 없고 그냥저냥 다크엘프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59레벨업 했고 본캐릭터로 먹은 오림의 일기장으로 다엘 방어구좀 맞췄습니다. 그래도 하나씩 키워가는 재미가 솔솔하고 무엇보다 다엘캐릭 사냥을 너무 잘해요 ㅋㅋ
먼저 59레벨로 업했고 사냥터는 역시나 하이네 위에 잡밭에서 사냥하거나 에바던전 1~2층에서 아데나 + 경험치 노리면서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다가 "출석보상" 으로 주는 스냅퍼 반지 교환권으로 방어반지 교환하고 짤짤이 강화 (계속 강화하는게 아니라 성공하면 착용하고 나머지 애들 질러서 높은 강화수치 착용시키기) 해서 +0짜리 반지에 +2반지 쌍으로 착용했습니다.
캐시 반지 강화로 -4 방어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강해지는 방법에는 캐시템들 강화시키는게 어찌보면 효율이 좋습니다. 문제는 무과금으로 변할 수 있어서 문제죠.
2주차 출석 보상인 "수호의 문장"을 받아서 따로 강화하지 않고 +0짜리로 착용을 했습니다. 다음달에 1개를 더 받는다면 그때 강화를 시도하겠습니다. 0짜리 문장의 효과도 경험치 +1% / 원거리.근거리 명중 +1로 아주 좋습니다. 추가로 현질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0짜리라도 착용하세요.
출석체크로 받은 스탯티셔츠를 교환해서 착용중이던 낡은 완력의 티셔츠를 벗고 본캐릭터가 제작한 "오림의 일기장"을 돌려서 "완력의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아직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를 획득하지 못해서 +3강에서 착용중입니다. (다이아 여유가 있다면 "빛나는 완력의 티셔츠" 1개를 구매해서 +4강화까지 시킨 뒤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있던 다이아 긁어 모아서 흑정령의 수정 "더블 브레이크"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매우 고가였는데 지금은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가격은 400~500다이아 정도인데 빨리 배우고 싶은 마음에 420다이아에 구매 완료! (명예코인으로 구매도 가능하지만 지금상황에서는 거래소에서 구매하는게 효율적입니다.)
더블 배우고 "용의 계곡"진출! 오랜 시간 사냥하지는 못하지만 더블(더블브레이크) 발동으로 예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몬스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일정 확률로 데미지2배라서 몹 때리는 방수 차이가 많이납니다. (쎈 몬스터일수록) 잡밭이나 게밭등의 몬스터들은 더블을 사용해도 체감을 잘 못하지만 용계등의 몸빵 좋은 몬스터들은 느낌이 확오죠.
더블브레이크만큼 돈 값하는 마법도 드믑니다. 그 다음 "쉐도우 팽"은 명예코인을 모아서 배울 예정이라 혈맹 퀘스트등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둘다 다엘 키우려면 필수 스킬입니다.
모니터링이 가능한 상황에서는 용의 계곡에서 몸을 가볍게 한 뒤 ( 더블 브레이크 사용으로 엠피 회복이 중요해서 몸을 49%로 유지하면서 사냥합니다.) 본격적으로 폐지 줍기를 시작합니다. 용계에서는 그나마 잘 팔리는 "체력의 가더"와 "요정족 방패" 등의 고급 등급 아이템이 나옵니다.
아직 득템은 없지만 조금씩 모아서 캐시 반지나 아이템등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우선 빠르게 60찍는게 목표지만요. 열심히 키우고 다음 60레벨 몽환의 섬 구경하면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다엘 유저분들 모두 득템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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