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기본 배터리 표시는 숫자나 퍼센트가 없는 단순한 막대 모양입니다. 가끔 배터리가 부족할 때 몇 퍼센트 남았는지 확인이 불가능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설정에서 아이폰의 배터리를 숫자로 표시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잔량 표시"에서 한번만 터치해주면 아이폰의 배터리 잔량이 기존의 막대에서 퍼센트로 바로 변경됩니다. 아이폰의 초기 배터리 표시 설정은 위의 사진처럼 막대 모양이 점점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배터리가 없는 상황에서 몇퍼센트 남았는지 정확한 확인이 힘들어보입니다. 설정에서 배터리를 선택하면 저전력모드 자동 잠금 등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배터리 잔량 표시(%)"를 보면 배터리 잔량 퍼센트를 상태 막대에 표시합니다라는 설명이..
가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일련번호 혹은 IMEI 번호를 알려줘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일이 없지만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하거나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A/S 적용 대상인지 확인하는 등의 일들이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정보들은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제품의 경우는 스티커나 배터리 안쪽에 일련번호가 나와있는데 애플 아이폰은 일체형이라서 설정에서 찾아봐야합니다. 아이폰의 화면의 "설정 => 일반 => 정보 => 일련번호 / IMEI번호 확인" 순서로 진행하시면됩니다. 설정에서 일반으로 들어간 다음에 일반 메뉴의 제일 상단에 위치한 "정보"를 선택합니다. 기기의 대략적인 정보는 모두 이쪽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이나 응용프로그램이 몇개나 설치되었는지 전체공간과 사..
평상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경우에는 개인공인인증서만 필요했습니다. 간단한 이체와 조회 회원가입등은 이런 개인용 공인이증서로만 모두 해결이 가능했는데 이번에 스마트폰 개통하면서 인증 문제로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게되었습니다. 개인용 공인인증서는 무료 발급으로 거래하는 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범용 공인인증서는 인증의 범위가 더 넓고 온라인 주식거래등에도 이용이 가능한 인증서로 개인용과 달리 유료 4.400원이 필요합니다. 우선 주 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에서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로했습니다. 어차피 국민은행 사용하고있어서 개인용 공인인증도 국민은행이거든요. 포스팅 보면서 자신의 주거래 은행으로 범용 발급받으면됩니다.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센터" 를 클릭합니다. 범용 공인인..
종종 스타벅스를 이용하는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면서부터 카페 내부의 와이파이를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약간의 개인정보도 줘야하고 귀찮았고 무제한 요금제니깐 데이터 부담도 없어서인데 오늘은 부득이하게 공기계로 와이파이를 잡아서 무엇인가를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사용하는 스타벅스 와이파이였는데 예전과 다르게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약관에 체크하고 이용하기 누르면 간편하세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용하려는 기계에서 스타벅스 와이파이를 잡습니다. "KT_Starbucks" 인데 하단의 스타벅스로 시작하는 와이파이는 아마 직원용이거나 매장에서 따로 쓰는 와이파이같아요. 선택하고 연결하기를 누르면됩니다. 자동으로 인증되서 사용하는 와이파이는 아니고 인터넷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KT 인증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윈도우 10을 사용중인데 폴더의 기본 설정이 자주 사용하는 확장자명을 보이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익숙한 확장자는 굳이 볼 필요가 없다는 의미인데 가끔은 이런 확장자를 보이게하거나 변경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평상시 윈도우 탐색기의 파일명 모습입니다. 해당 파일의 아이콘에는 확장자가 보이긴하지만 파일명 뒤에 확장자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폴더나 탐색기의 상단에서 "보기" 메뉴를 누르고 "숨긴 항목, 파일 확장명"에 체크를 하면 바로 파일명 뒤에 확장자가 표시됩니다. MOV파일로 아이폰에서 녹화한 비디오 파일입니다. 이 파일들을 다른 확장자로 변경하려면 변경하려는 파일을 선택하고 마우스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에 "이름 바꾸기" 또는 "F2(단축키)"를 눌러주시면됩니다. 선택한 파일의 이름이나 확장자를 변경..
카카오톡의 새로운 기능 "캡처"를 이용해봤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의 캡처나 스크린샷 기능으로 화면을 저장하고 친구들의 이름이나 중요 내용을 모자이크 하거나 지우면서 이미지 파일로 만들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카톡 캡처 기능에서는 원하는 만큼의 영역을 지정해서 저장할 수도 있으며 또한 사용자들의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니 그동안의 불편함이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먼저 카톡에서 + 버튼을 눌러서 메뉴가 나오게한 뒤에 메뉴를 옆으로 밀어서 "캡처"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캡처 아이콘을 누르면 "챕처 영역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1번처럼 캡처를 시작할 말풍선을 선택해야합니다. 원하는 말풍선을 터치하면 해당 영역이 2번처럼 밝게 선택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풍선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