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울트라 요금제를 사용하면 최대 4인까지 한 계정으로 각자의 프로필을 생성해서 시청이 가능하거든요. 다만 로그인은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하고 가족들은 각자의 프로필을 선택해서 시청을 하는데 이때 다른 가족의 프로필을 선택하면 시청 기록이나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봤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요즘처럼 개인 사생활에 민감한 시기에는 가족들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봤던 넷플릭스의 영화나 드라마의 기록을 보여주기도 좀 그렇고 보던 영화를 이어서 봐야하는데 시청 시간이 꼬이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때를 대비해서 "프로필 잠금" 설정이 가능합니다. PIN번호 4자리를 설정해서 암호 4자리를 입력해야 해당 프로필로 입장이 가능하죠. 각 프로필 따로 PIN 번호 설정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에서도 메세지를 예약해서 보내는 기능이 업데이트됐습니다. 사실 업데이트는 지난 5월에 진행됐는데 어쩌다보니 이제 글을 작성하네요. (카카오톡의 버전 9.8.0 업데이트 이후부터 이용가능 / 2022년 05월 22일 릴리즈 됐으며 톡비서 죠르디의 기능 업데이트입니다.) 방법은 예약 메세지를 보낼 대상의 채팅방이나 혹은 대상을 지정 가능하고 5분 단위로 시간을 예약해서 전송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으로 카톡의 메시지 예약 전송 방법 1. 예약 메세지를 보낼 대상이 있는 대화방에서 채팅 입력칸의 "#" 버튼을 선택합니다. 보낼 대상은 예약 메세지 설정에서 추가하거나 변경이 가능하지만 행여나 실수 가 있을 수 있으니 보낼 대상의 채팅방에서 시작하는게 좋겠죠. 2.샵 버튼을 선택하면 채팅 입력칸의 상단에 "일..
맥북의 스크린샷은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으로 저장됩니다. 스크린샷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바탕화면이 스크린샷 파일들로 도배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제가 그렇게 대충 해놓고 살다가 오늘 바탕화면을 보니깐 아주.... 캡쳐 파일들로 가득 찬 상황이더군요. 이렇게 쓰다가는 답답해서 속 터질듯하니 맥북의 스크린샷 저장 위치를 변경해야겠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이 간단한걸 안하고 이렇게 방치한 제가..... 우선은 맥 OS Mojave 이후에는 터미널로 스크린샷의 위치를 변경해야했는데 업뎃 이후는 스크린샷의 설정에서 저장 위치를 선택하거나 변경이 가능합니다. 맥북의 캡쳐 저장 위치 변경하는 방법 1. command + shift + 5 키를 동시에 누르면 맥북의 스크린샷 메뉴가 나타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북으로 넘어오면서 불편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바탕화면이나 폴더에서 아이콘 정렬이 자기 마음대로 안예쁘게 정렬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게 설정을 한번 했다고 다 적용이 아니라 폴더별로 개별 설정이고 바탕화면도 따로 설정해야하는 부분인데 이게 각각 설정이 가능해서 좋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귀찮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맥북 바탕화면, 폴더 아이콘 자동 정렬 방법 1. 어쩌다보니 어도비 폴더의 내부에 다른 하위 폴더들의 아이콘 정렬이 저 모양이더군요. 깔끔하게 격자로 정렬을 원했는데 여기 폴더에 파일이나 폴더를 드래그앤드랍해도 자동 정렬이 아닌 놓인 위치에 그냥 그대로 있더라구요. 2. 방법은 맥북의 폴더에서의 빈 공간에서 두손가락으로 터치패드를 선택하면 옵션 팝업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
삼성 갤럭시 A33 5G (SM-A336N) 모델은 삼성에서 출시한 A시리즈의 2022년 스마트폰입니다. A32의 후속모델이기도 하고요. 2022년 7월경에 정식으로 이동통신사 3사와 자급제로 출시되고 어썸블랙, 어썸화이트, 어썸블루 3가지의 컬러에 가격은 499,9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A32에 비해서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고 방수방진지원, 스테레오 스피커,카메라 손떨림 방지 기능등 상위 기종에만 있던 기능이 많이 적용되어 제품의 완성도도 높아졌기에 나름 인기모델로 많이 팔렸습니다. 다만 금액도 그만큼 올라서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기능과 가격을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느껴지네요. 아무튼 오늘은 갤럭시A33 5G 모델의 액정, 배터리, 후면카메라, 메인보드, 뒷판 케이스 등의 교체나 수..
아이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의 GPS 정보를 사진에 저장합니다. 위치를 저장하면 해당 사진을 찍었던 장소를 알아낼 수 있고 또는 그 장소나 인근에서 찍은 사진들로 파일을 정리하는 일도 가능하겠죠. 아이폰의 사진첩 앨범에서 "장소"로 보면 각 지역마다 촬영했던 사진들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나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만 사진을 촬영하고 저장하는 이유라면 이렇게 "위치정보 저장"기능은 좋은 기능이지만 블로그나 SNS에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의 위치정보 저장은 그리 좋은 설정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카메라의 정보와 촬영한 시간 등은 사진파일에 저장됩니다. 핸드폰의 기종까지 나오는 것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다만 위치를 저장하는 설정이나 옵션을 켜둔 경우라면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