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쓸 예정이 없는 목돈이라면 파킹통장보다 금리가 높은 적금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겠지만 저는 당분간 급하게 써야할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UI나 기능도 편리한 토스에 넣어두고 매일 이자를 받았는데 토스의 파킹통장 이율이 점점내려가서 이제는 5천만원 미만의 금액은 2%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토스 가입과 토스뱅크 통장 계좌 개설 방법 안내 재테크나 금융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공부 목적으로 토스에 가입하고 토스뱅크 파킹통장(자유입출금통장)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목돈을 굴리는 방식이 아니라 그때그때 사용할 목적의 돈을 관 dailyfun.kr 매일 지급되는 이자도 편리하고 다 좋지만 2% 금리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저축은행들..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기능은 게시물을 확인했다는 의미도 있으며 또는 그 게시물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한다는 의미로도 쓰이며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면서 습관적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밑으로 스크롤을 내려서 움직이는 일이 빈번한데 여기서 자신이 좋아요 누른 게시물이 궁금하거나 혹은 좋아요 누른 게시물의 좋아요를 취소하고 싶을 때 그럴 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해당 기능은 자신이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을 모두 보여주며 거기에 추가적으로 좋아요를 취소하고 싶은 게시물을 선택해서 한꺼번에 좋아요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 뿐만이 아니라 작성했던 "댓글"도 모두 확인이 가능하고 선택하여 일괄 삭제하는 기능도 동일하게 제공하고있습니다. 그러면 인스타그램에서 눌렀던 좋아요와 작성..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구버전 사용하다가 새로운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폰트 목록의 순서가 이상하게 바뀌는 부분인데요. 옛날 일러스트에서는 폰트를 목록에서 고르면 다음에는 다시 그 폰트 에서 목록이 시작합니다. 무슨말이냐면 1~100까지의 폰트가 있는데 여기서 폰트 목록을 보다가 55번의 폰트를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마음에 들지 않네요. 이때 오브젝트를 선택해서 다시 폰트를 바꾸려니 폰트 목록의 1번부터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구버전은 다시 선택하면 55번 폰트부터 폰트 리스트가 시작이거든요. 일러에서 폰트 여러가지 폰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폰트 목록이 처음으로 돌아가면 매우 불편하게됩니다. 이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최근 사용 글꼴" 설정 때문에 생긴 문..
지금은 주로 맥을 쓰고 있어서 윈도우 관련 팁들을 소개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맥에서는 상단의 메뉴에서 시간과 날짜 그리고 요일까지 기본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라 갑자기 날짜나 요일이 생각나지 않을 때 매우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10의 하단에 위치한 작업표시줄의 시계에는 날짜와 시간만 표시되고 요일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요일이 궁금할 때는 작업표시줄의 날짜를 클릭해서 달력에서 요일 확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윈도우10 작업표시줄 시계에 요일 추가하는 방법 1.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윈도우10의 작업표줄의 "검색" 영역에서 "날짜 및 시간 변경"을 입력해서 해당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날짜까지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가장 정확한 메뉴를 표시해 줍니다. 2. 날짜 및 시간 설..
지금은 티스토리를 주력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원래는 네이버 블로그를 더 먼저 시작했습니다. 글쓰기에 편하고 티스토리에 비해서 유입되는 트래픽도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 운영 목적에만 잘 부합하면 네이버 블로그가 괜찮은 플랫폼이죠. 다만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장착할 수 있고 네이버는 애드센스 대신에 "애드포스트"라는 자체 광고를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각 블로그의 차이점이나 수익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포스팅은 아니고요. 네이버 블로그를 거의 일기장처럼 사용하는데 이번에 글 쓰면서 다시 읽는 도중 "애드포스트" 광고가 너무 많이 붙어서 글 읽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그 생각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는 그런 용도로 이용하는 블로그라 괜찮지만 제가 쓰는 용도의 네이버 블로그는 기록용 또는 ..
애플 제품들은 중고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판매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많이들 이용하죠. 이렇게 중고거래를 하게 될 경우 기존 사용자의 데이터나 보안 등의 설정을 모두 삭제하고 제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서로 불편한 상황들이 생깁니다. 공장초기화 방식이 아닌 맥북에 저장된 데이터와 설정들만 삭제하고 재설정하는 방식입니다. 굳이 공장초기화까지는 필요 없고 본인의 맥북에서 "모든 콘텐츠 및 재설정" 이것만 해도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과 나의 찾기 끄기 등 모든 설정이 한방에 해결됩니다. Mac을 팔거나 선물로 주거나 보상 판매하거나 재활용하기 전에 수행할 작업 Mac을 초기 설정으로 재설정하여 새 소유자에게 양도할 수 있도록 준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