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식 아이맥, 맥북프로 즉 라데온 외장 그래픽이 장착된 애플제품들은 모두 외장 그래픽 고장을 안고 있는 시한부 제품들입니다. 언제 그래픽 냉납으로 화면이 깨지거나 이상한 색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흰 화면에 부팅을 못하고 부팅을 하더라도 무한 재부팅되는 아무튼 그런 상황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성능으로보면 문서작성과 유튜브 넷플릭스 사용으로도 충분한 현역인데 중고시장에서 아는 사람들에게는 찬밥으로 통하거든요. 오늘은 이 2011년 라데온 외장그래픽 Radeon HD 6750M이 장착된 고장난 맥북프로를 살려보는 과정을 소개하려합니다. 아마 앞으로 다시 고장나면 작성해 놓은 포스팅을 보고 하려고 기록하는 용도로 쓰고 있으니 참고용으로 보세요. 아래는 외장그래픽을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을 참고했던 국내 블로..
기존에 고장난 2011 맥북 프로를 구매했을 때는 2GB DDR3 메모리 2개가 장착된 상태라서 총 4GB의 램의 노트북입니다. 4GB는 사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는 용도로는 큰 의미는 없겠지만 DDR3 램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 시점에서 각각 4GB DDR3 램을 구입해서 장착하하여 8GB 정도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2011년 모델의 맥북과 맥북프로는 8GB DDR3 메모리는 2개 장착하여 16GB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DDR3 8GB 메모리의 경우 중고로 개당 3만원 2개 구입하면 6만원이니 중고 맥북보다 가격이 더 나가는 상황이라 그냥 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DDR3 4GB 를 2개 사서 장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맥북프로 램 교체에 사용된 메모리 : PC3-10600S 4GB hynix RA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습니다. 게임은 요즘 거의 접속을 못하고 있고 블로그에 글 쓰는 일도 게임이 멀어짐에 따라서 비슷하게 발길이 끊어졌습니다. 근황은 뭐 준비하는 일 있고 게임보다 옛날 노트북이나 전자기기 구입해서 만져보는 일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고로 구매한 노트북 간단하게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레노버 씽크패드 x220은 평화로운 중고 나라에서 판매를 했고 (블로그를 보고 계셨던 분에게 판매하는 신기한 일이..) 그 뒤로는 애플 제품들 구형 키보드나 마우스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_-;; 그러다가 블로그 용으로 13인치 맥북이나 하나 구매하고자 장터 매복 도중에 저렴하게 풀린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액정 스테인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