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화면이 내려가거나 혹은 화면이 분할되거나 아니면 화면이 잘리는 상황에 당황하게됩니다. 이건 아이폰의 고장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활성화된 "한 손 모드" 기능 때문입니다. 그럼 한 손 모드 기능은 무엇이냐? 아이폰의 "홈 버튼"을 두번 타탁 터치해보세요. 따딱 누르는게 아니라 홈 버튼 터치를 두 번하면됩니다. 그러면 고장처럼 보이는 잘린 화면으로 나타나고 다시 홈 버튼을 타탁 터치하면 기존의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왼쪽은 한손모드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의 화면이고 오른쪽은 한손모드가 적용된 화면입니다. 여기서 이름처럼 아이폰을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는 의미를 가진 기능으로 나름 잘 이용하면 괜찮습니다. 특히 문자나 웹서핑 하면서 다른 곳의 링크를 입력해야하..
아이폰의 검색 기능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 하단에 위치한 "Siri 앱 제안"이라는 메뉴에 여러 앱들의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즉 사용자의 패턴에 맞는 앱들을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면 주로 이런 앱들이 노출되고 그 아이콘을 눌러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이죠. 기본 적으로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서 만들어진 앱이지만 시리 앱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혹은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앱인데(?) 노출이 되는 경우에는 이 기능을 완전하게 끄거나 아니면 개별적으로 손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설정"에서 "Siri 및 검색"으로 입장합니다. 앞서 소개한 시리를 끄는 방법과 동일한 곳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이전글 2018/09/11 ..
아이폰을 이용하다보면 종종 원하지 않았던 대화나 소리에 아이폰의 음성명령인 "시리"가 뜬금없이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면 살짝 난감한 분위기에 당황스럽기도하는데요.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siri의 음성 볼륨이 높은 상태이면 큰 목소리의 부르셨어요?를 듣게되어 더욱 난감한경우가 발생합니다. 시리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시리야" 음성에 반응합니다. 예전에는 버튼을 누르고 부르거나 충전중에만 응답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때나 반응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시리는 아이폰의 기본 볼륨과 별도로 세팅되어있습니다. 아무리 기본 볼륨을 낮춰도 시리의 소리는 그대로죠. 간단하게 Siri야를 외친 다음에 시리 화면에서 좌측의 볼륨키를 사용해서 소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번 조절하면 다음에 불러올 때도..
아이폰의 iOS11 업데이트로 인하여 제어센터에서(화면 하단에서 끌어올려 설정하는 방법) 와이파이를 끄게 될 경우에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다시 와이파이가 켜지게됩니다. 이게 상당히 불편한게 밖에서 이상한 와이파이를 잡고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있기에 무제한 요금제 사용자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와이파이를 꺼놓고 생활합니다. 와이파이가 다시 실행되는 조건제어 센터에서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버튼을 다시 누를 경우설정에 들어가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항목에서 네트워크 장비에 연결되는 경우새로운 위치로 이동했을 경우 (와이파이 기준)오전 5시가 되는 경우아이폰을 새로 시작하는 경우 보통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를 끌 경우에는 이렇게 제어센터에서 와이파이 아이콘을 터치해 비활성화를 시킵니다. 하지만 이렇게 끈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