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을 조금 배우고 있습니다. 어차피 학원은 아니고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간단한 편집에 관련한 내용들을 모으고 실습하는 형태로 셀프학습(?)을 하고 있는터라 반복 숙달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화려한 편집은 못하고 단순한 컷 편집들이 익숙해지기까지 필요한 단축키나 내용들을 이 포스팅에 작성하려합니다. ▶ 컷과 컷 이어 붙이기 / 잔물결 삭제 / Ripple Delete 타임라인의 컷과 컷 사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Ripple Delete 메뉴가 나타납니다. 선택하면 중간의 여백이 사라지고 컷과 컷이 붙게됩니다. 컷 편집을 이렇게 토막낸 경우에는 빈 공간마다 선택해서 ripple delete를 누르기 보다는 클립들은 모두 선택하고 상단 메뉴의 "sequence -> close gap"..
요즘은 따로 게임 글이 아니라 공부하는 내용들 정리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어도비의 프리미어프로 프로그램 등 영상편집 과 관련된 내용으로 조금씩 포스팅하려합니다. 설명이 좀 짧더라도 이해부탁드릴게요. (제가 까먹지 않게 기록하는 용도입니다.) 프리미어프로로 작업하면서 원하는 부분 즉 선택한 길이 만큼만 랜더링을 하고 싶었지만 설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전체를 랜더링하고 결과물을 다시 시퀀스로 불러와 razor tool로 다시 자르고 저장하는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찾아보니 선택 영역만 저장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타임라인에서 Work Area bar 옵션을 활성화 시키고 시간을 지정한 다음에 export를 진행하면 선택한 시간 만큼만 export됩니다. 간단한 방법인데 모르니깐 손발이 고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