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엠 무과금의 다이아 버는 방법 3편 - 젤 데이 할파스 폐지줍기

무과금의 다이야 버는 방법 3번째는 그냥 사냥하면서 모이는 잡템 즉 폐지 다른 말로는 젤/데이/할파스(마물) 이 녀석들을 거래소에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레벨 65정도면 사냥 시간에 따라서 어느정도 모을 수 있는 녀석들이라 한 번 팔면 몇 십 다이아는 벌 수 있어서 나름 효자 아이템들입니다.

1. 젤/데이 (갑옷/무기 마법주문서) 모으기

<몽환의섬/60레벨입장/주문서획득>

한 시간 사냥이 가능한 레벨 60제한의 "몽환의 섬" 에서는 많은 아데나와 갑옷 마법 주문서 / 무기 마법 주문서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데나와 주문서 전용 사냥터라고 보시면됩니다. 주문서의 경우에는 아인하사드가 0인 상태에서도 획득이 가능하기에 몽섬 (몽환의 섬)은 필수 사냥터입니다.

<정령의무덤/65레벨입장/각종아이템드랍>

"정령의 무덤"도 몽섬과 마찬가지로 1시간 사냥 제한이 있으며 65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몽섬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먹는 아이템들은 주문서 종류와 고급 재료가 전부입니다. 여기도 역시 "주문서"가 고정 수입원이라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몽섬과 정령의 무덤(정무)에서 1시간씩 사냥만 돌려서 2~3장의 주문서를 획득 가능합니다. 1주일이면 20장 정도의 주문서를 모을 수 있고 (추가로 일반 사냥터에서도 가끔 나오니까요) 이것을 모아서 거래소에 등록하면 폐지 주워서 다이아 모으기가 가능합니다. 저희 서버 기준으로 갑옷 마법 주문서는 개당 2다이아 / 무기 마법주문서는 개당 3다이아 정도 거래됩니다.

2. 할파스의 집념 또는 마물 모으기

<오만의탑/입장레벨68/할파스사냥터....>

할파스의 성지는.... 누가 뭐라해도 "오만의 탑"입니다. 거의 고정 수입은 할파스의 집념이고 오만의 탑 이동 주문서와 시간 충전석이 이벤트 메뉴처럼 가끔 나옵니다. "할파스의 집념"의 사용처는 아덴상인에게 판매하여 2만 아데나를 획득하는 용도입니다. 즉 날빠처럼 비싼 잡템인데 날빠는 거래소 등록이 불가능하고 할파스는 개당 1다이아 정도에 거래소에서 등록됩니다.

<용의계곡던전/하루5시간/할파스사냥터..가끔 하나 건짐>

용의 던전에서도 "할파스의 집념" 드랍이 괜찮습니다. 용던 + 오만 사냥을 주로하면 할파스가 많이 모이게됩니다. 가끔 모아서 판매하면 1~200 다이아를 벌 수 있는 역시 "효자" 잡템입니다.

<상아탑던전/입장레벨72/마물사냥터.....>

"마물의 기운"은 할파스의 집념과 같은 용도입니다. 다만 드랍하는 장소는 "상아탑"이며 리뉴얼로 인해서 72레벨 이하의 유저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아덴 상인에게 판매시 5만 아데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2,5 다이아 정도입니다.

3. 거래소에 판매하기

<폐지 모아서 거래소 등록>

각 서버 시세가 다 다르니깐 저는 저희 서버에 맞게 가격을 정해서 올렸습니다. 최소 10다이아로 가격을 정해야하니 한 개당 가격이 낮은 젤/데이/할파스의 경우에는 묶어서 판매를 해야합니다. 무기 주문서 10장 개당 3.2다이아로 계산해서 32 다이아에 올리고 세금 제외한 30다이아를 받았습니다.

혹한의 창은 용던에서 운 좋게 먹어서 160다이아에 팔았구요 그거 제외하더라도 젤/데이/할파스 판매해서 "94다이아"를 벌었습니다. 나름 솔솔하게 들어오네요. 이런식으로 조금씩 모으다가 오만이나 용던에서 아이템 하나 먹으면 살짝 크게 버는거고 혹시나 대박템 먹으면 왕창 버는... 그런 방식으로 게임을 하시면됩니다 ㅠㅠ

다음 4편은 안전강화가 아닌 운에 기대는 아이템 강화로 다이아를 버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이아를 버는게 아니라 버리는 상황이 올 수 도 있으니깐 1.2.3편 방식처럼 안전빵으로 다이아 수급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ㅠㅠ 그럼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