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과금 다크엘프 육성 13편 - 용계&오만 앵벌이
- 모바일게임/리니지M 다크엘프육성
- 2018. 12. 18.
열심히는 아니고 적당히 사냥하고있는 무과금 다크엘프 유저의 13번째 육성기입니다. 로스트아크 하다가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해야하고 자동사냥이 없어서 플레이를 못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정말로 아재가됐군요. 리니지M이 무과금으로 즐기면 나름 괜찮은 게임이란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보스를 잡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나름 기대는 하지만 역시나 뭐 없네요. 그래도 진주/전강/드다 등은 조금씩 수급이 가능해서 꾸준히 애용하고있습니다.
오늘은 4일째로 오만1층 보스인 "왜곡의 제니스퀸"을 잡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뭐 먹었지만 저는 역시나 꽝! 매일 보스가 바뀌니깐 60레벨 이상부터는 꼭 이벤트 참여하세요 물약은 가득 들고 가시구요.
캐릭터 슬롯이 하나 남아서 "다크엘프" 하나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본캐릭 아인하사드 오링나면 부캐 아인하사드 200 다 사용하는 방식으로 돌려가면서 운영하고있습니다.
부캐릭을 키우면서 나오는 아덴 / 퀘스트보상 변신카드 / 어둠의 가더 등의 이익이 있고 조금 키워놓으면 60레벨 이상의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하니깐 나름 괜찮습니다. (시간남으면 추천드려요. 시련던전에서 변코 / 명코 모으는 용도도 좋구요.)
12편에서는 힘들게 모은 일기장이 실패를 했지만 요번 13편에서는 성공했습니다. (보통 한번 시도하는데 8일 걸려요. 다이아 사용해서 하루에 2번씩 입장) 문제는 축데이가 없어서 +5강화에서 멈췄습니다. 아데나 엄청 모아야겠습니다 ㅠㅠ
장비는 거의 그대로고 "+1 체력의 가더"에서 "+2 체력의 가더"로 업글했습니다. 기존의 가더는 러쉬하지 않고 거래소에 판매했구요 ㅋㅋㅋㅋㅋ (질러봐야 안뜸) 나중에는 부캐에 있는 "어둠의 가더" 러쉬해봐야죠.
마법인형 각성을 시도하려고 거래소에서 가장 저렴한 법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 스킬북 가격이 많이 올라서 부담이네요. 눈물을 머금고 149다야짜리 힐 올 하나 구매합니다. (일반 스킬북 제일 저렴한거로 고르시면됩니다.)
마법인형은 희귀들만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괜찮은 (소지하고 있는 인형중에서) "단디"를 각성시킬 예정입니다. 다이아몬드 골렘 (다골)이 있으면 그 녀석으로 하고 싶은데 없어서 문제고 그나마 단디도 리덕과 아인감소 옵션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역시나 에볼 ㅋㅋㅋ 제일 하급 스킬이 각성됐군요. 없는 것 보다는 좋으니 그냥 냅둡니다. 여러번 돌리는 일은 무과금에게 사치죠.
지난 12편에 이어서 판매한 아이템들 목록입니다. 대부분 오만 1층에서 사냥한 아이템들 하나 둘씩 모아서 판매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용던 또는 용계에서 사냥하구요. 결국 "오만층주문서/ ★오만충전석★ / 할파스 / 갑옷 마법주문서 / 무기 마법주문서" 이 녀석들이 가장 효자들입니다.
용계나 오만에서 먹은 고급등급의 아이템 (메일브레이커/요정족방패/면갑/등)은 그냥 팔거나 각인 젤데이가 남으면 강화시켜서 거래소에 올립니다.
축젤 뽑겠다고 (무관의 갑옷 강화용) 갑옷 마법 주문서 많이 샀는데 아직도 축복받은 갑옷 주문서를 못 먹었습니다. 그렇게 쌓인 주문서를 거래소에서 "강철각반" 구매한 뒤에 강화시켜서 다시 판매했습니다.거래소 구경하면서 강화시킨 뒤 판매하면 얼마 남을지 계산하고 강화하고 판매해보세요. 나름 쏠쏠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다려야죠 ㅋㅋㅋㅋ 그럼 리니지M 즐겁게 플레이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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