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다크엘프 육성기 15 - 리마고치

여전히 리니지M을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열심히는 아니고 그냥 저냥 제목처럼 다마고치스럽게 키우는 중이라 렙업도 느리고 득템도 거의 없습니다. 무료로 주는 아인하사드만 받고 추가 과금은 없습니다. 점검 이후에 괜찮은 이벤트 나오면 조금 열심히하고 아니면 뭐 다마고치 신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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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릭터인 다크엘프는 73에서 74레벨로 레벨업을했습니다. 스탯은 힘으로 계속 밀고 그 뒤에는 콘이나 덱스등으로 입맛에 맞게 투자하면될듯합니다. 문제는 언제 또 레벨업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5무관의 갑옷을 계속입다가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가 도저히 나오지 않아서 "+6 수정갑옷"으로 교체했습니다. "+5무관의 갑옷은 AC-12" 이고 "+6 수정갑옷은 AC-14"라서 깡방 높은 수정갑옷으로 정했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사용할듯해요. 축젤나와서 무관이 +7 뜬다면 무관으로 갈아타구요.

+5강철각반에서 다이아 긁어 모든걸로 "+6 강철각반"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제 체력의 가더 +3짜리로 교체하면 당분간은 방어구 업글은 없을듯해요. 다음 장비들은 보통 1000다이아를 넘어가거든요.

그동안 사냥터에서 주웠던 폐지들 모아서 거래소에 올린 내역입니다. 파템(희귀)는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고 고급등급의 아이템들 +4강화 시켜서 조금 더 받아먹는 방식으로  다이아를 늘려갑니다.(각반이나 어망은 거래소에서 싸게 나온거 사서 강화시켜서 다시 판매하는 방식) 오만/몽섬이 가장 중요하고 남은 시간은 뭐 용계에서 돌리는데 요즘은 정말 템이 안나옵니다. 작업장 때문에 그런지 템을 거의 안풀어요.

그리고 본캐릭 오만이나 몽섬시간을 다 사용하면 슬롯 남은칸에 다크엘프 부캐릭들 하나씩 더 키워줍니다. 60까지 키우면 몽섬을 갈 수 있어서 아데나 여유가 생기니깐 좋고 또 이벤트들이 대부분 60레벨 제한이라 부캐릭 키우면 60은 찍어주세요.

또한 변신카드 55레벨 60레벨 희귀를 획득할 수 있으니 영변도전도 가능하구요. 본캐릭 스펙을 더이상 올리기 힘들어서 부캐들 키우면서 시간 보내고있습니다. 역시나 리마고치 -_-;;;

61레벨 다엘 부캐릭은 이렇게 대충 장비 맞춰줬습니다. 파크는 오림의 일기장 꾸준하게 모아서 돌린 결과물이구요. 나머지 장비들은 창고에 남는거나 거래소에서 싼거 사서 입혀줍니다.

앵벌이한 다이아들은 부캐릭 스킬 배우거나 장비 맞추면서 사용했습니다. 더블브레이크 스킬도 사서 배우고 거래소에서 걍짜리 고급템들 구매해서 강화한뒤에 장착했구요. 몽섬 잘 돌고 에바던전도 적당히 돌아갑니다. 역시 SCV다엘

51짜리 부캐릭도 +5파크에 비슷한 장비입니다. 빨리 키워서 3캐릭 몽섬 돌리면 하루에 300만아덴은 가뿐하게 모을 수 있을테니 근성을 가지고 돌려야죠.